딥트 3일 스트롱 꾸준히 먹었었는데 우연히 아티니카 수퍼스트롱을 발견해서 먹고 있는데
이게 왜 수퍼스트롱인지 알게됐어요
먹고 하루동안은 아무런 효과를 느끼질 못했는데
둘쨋날부터 진짜 아침 먹으면 아침 그대로 나오고
점심 먹으면 점심이 그대로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난리가 나기 시작..
그래서 무서워서 멀 안먹게 되서 그런지 얼굴부터 살이 빠지는 것 같아요
억지로 먹고 싶은걸 참아가면서 살을 뺀다라는 느낌도 없어서 정신적으로 너무
힘들지 않게 해주는게 일단 좋고 덕분에 위가 줄어서 먹는 음식양이 이제 반이 아니라
반 이상 줄어든 것 같아요

먹는 양이 줄어드니까 살은 당연히 빠지는데 속도도 더 붙은 것 같고
2주동안 거의 7키로 가까이 빠져서 드디어 40키로대에 진입했는데 학창시절 이후로 처음이라
너무 신나서 재주문하러 온 김에 글 남겨요